Splinterlands Diary #101 - 카드 1개만 남기고 겨우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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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ak 카드들로 상대편의 뒤를 노렸다.
그런데 상대편도 같은 전략을 선택했다.
게다가 그는 1번째 카드로
Taunt 능력을 갖춘 Shieldbearer를 배치했다.
아마도 본인의 뒤편이 공격 당하는 걸 막고
앞에서 버티려고 한 거 같다.
다행히 그 카드를 조기에 제압하고
이후 Sneak 카드들이 통했다.
후반부에는 Fineas Rage만 남아
힘겹게 버텼다.
다행히 이 카드는 스피드가 높아서
상대편의 마지막 공격은 miss가 되었다.
덕분에 마지막 공격을 하여 겨우 이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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