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만하면 궁금해지는 것이 SCTM 잔량입니다.

궁금하면 또 팩트 체크해 봅니다.

SCT

현재 sct 계정에 있는 sctm 수량은 8.8만 개로 9만 개 이하로 내려왔습니다.

sct에서 sctm으로 전환되는 수량도 꾸준합니다. 일주일에 1만 개 정도 전환이 되는 것 같습니다.

SCTM

지난주와 비교하여 많이 판매가 되지 않았군요. sct 가격이 2.0 이하에 형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sct를 사서 sctm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sct가 2.0을 가볍게 넘기 전에는 sctm 판매는 부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수 호가는 여전히 3.9 선 대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거래가 별로 없는 것은 그만큼 가치가 있다고 보는 것이겠죠?

개인적인 바램은 sctm이 완판이 되고 다시 더 높은 가격에 sctm이 매물로 등장하는 것인데, 현재의 sct 가격 흐름으로 보아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매일 꾸준히 전환되는 수량을 생각하면 sctm 전환 수량 소진이 더 빠를 것 같습니다.

SPT

지난주에 0.005에 약한 매수 벽이 있었는데, 지금은 0.039에서 거래가 되고 있군요. SPT도 매수 벽이 약했던 종목이라 앞으로 강한 호재가 나와야 우상향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외국 사이트다 보니 정보가 부족해서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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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와 이번 주 전략은 동일합니다.

sct 저가 매수 후 sctm 전환, 그리고 steemp 모으기.
krwp 배네 설정은 최소로

steem을 steemp로 혹은 그 반대로 전환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https://steemfinex.com/

여기에 보면 잔고가 있는 쪽이 전환 수요가 많다고 볼 수 있는데요. 지금은 steemp를 steem으로 바꾸고자하는 수요가 많습니다. 이는 scot 생태계에서 steemit으로 steem이 빠져나간다는 의미로 이해가 되는데요. 한동안 steemp로 전환하고자하는 수요가 더 많았던 것을 감안하면 scot이 조금은 정체가 된 느낌입니다. scot에 대한 새로운 수요가 생길 수 있는 서비스의 출현이 필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