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ZZANG] 다시 돌아온 촛불잔치~ 촛불 잔치를 벌려보자, 촛불 잔치야~ 11 (페이아웃된 글을 댓글로 홍보하고 댓글로 보팅받자)

almost 5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STEEMZZANG 운영위원 @floridasanail 입니다.
STEEMZZANG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촛불잔치를 다시 시작합니다.
(오늘은 첫날이라 ZZAN 뿐만 아니라 SCT, AAA, SPT 태그를 다는 것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부터는 STEEMZZANG 에서만 보실 수 있습니다)

'촛불 잔치를 벌려보자, 촛불 잔치야~~ '라는 가사에 맞춰 멜로디를 흥얼거리시는 분들은 나이 대신 연세 인증이십니다 ㅎㅎ

작년에 10회에 걸쳐 [시험삼아 이벤트] 촛불 잔치를 벌려보자, 촛불 잔치야~ 를 시행했었습니다.

1차 20분, 2차 19분이, 3차 11분, 4차 19분, 5차 11분, 6차 18분, 7차 15분, 8차 18분, 9차 22분, 10차 28분이 참여를 해주실 정도로 나름 인기가 많았었죠.
무엇보다도 흙 속에 숨어있던 진주같은 글들을 읽을 수 있게 되어 더욱 기뻤습니다.

그 때 추후를 기약해보겠다고 약속을 드렸는데, 이제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우리에겐 스팀짱이 있으니까요~
(사실 그때는 제가 한달 동안의 공백이 너무 클 것 같아서 촛불 잔치도 10회로 마감하고, 그 전부터 매일 하던 해외스티미언 포스팅과 스팀잇 인명사전 포스팅까지 다른 스티미언 분들께 넘겨드렸었습니다. 이제는 부담감없이 자유롭고 여유롭게 해보려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이벤트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뉴비 시절 생각나시나요?

몇시간씩 걸려 정성을 다해 열심히 사진 올리고 글을 썼는데... 그 당시 수많은 글들에 밀려 순식간에 피드 저~ 아래로 사라지고, 스팀파워 없고 팔로워 많이 없어 서러운 뉴비들의 글은 보팅은 커녕 댓글 달거나 읽어주는 사람도 없고, 고래분들에게 운좋게 눈에 띄어 보팅 받는 경우가 아니라면 trending 은 평생 언감생심, 하늘의 별따기~, 그나마 hot 에도 한번 못올라보고 7일 후에, 아니 한두시간 후부터 벌써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내 글들...
많은 스티미언 분들이 좀 읽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보상을 좀 더 받았을면 좋았을 만한 글인데...
그런 옛 글들 많으시죠?
지금쯤 올렸으면 아마 좀 더 많이 읽히고 좀 더 많이 보상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글들이 있으시죠?
(사실 저도 작년에 일본과 한국에 3주간 방문하면서 올린 그 많은 여행 포스팅들이 트림스팀이 생겨나기 바로 전이었답니다 ㅠㅠ)
하지만 같은 내용의 글과 같은 사진을 다시 올리는 것은 괜히 양심에 걸립니다.

그래서 어둠으로 사라진 글들을 촛불로 다시 밝혀보고자 합니다.

[시험삼아 이벤트] 촛불 잔치를 벌려보자, 촛불 잔치야~

(페이아웃된 글을 댓글로 홍보하고 댓글로 보팅받자)

* 댓글 쓰는 방법

본인의 글이어야 합니다.
이미 페이아웃(스팀잇 기준으로 7일)된 글이어야 합니다. 오래된 글일수록 좋습니다^^
보상이 적었던 글이어야 합니다 (이전 기준은 $5불이었는데, 이번에는 본인의 생각에 맡기며, 차후 상황에 따라 정하겠습니다)
정성과 노력이 들어간 글로, 많은 분들에게 정보나 재미, 감동을 드릴 수 있으며, 널리 읽혀지지 못해 아쉬운 나의 소중한 글이어야 합니다.
댓글 작성의 예시입니다.

제목 : my trip - '15 하와이 - 항공과 대가족을 위한 숙박 - Hawaii Oahu '15 / airline and accommodation
링크 : https://steempeak.com/kr/@floridasnail/my-trip-15-hawaii-oahu-15-airline-and-accommodation
한줄 설명 : 하와이 여행시 항공편과 대가족을 위한 숙박을 구했던 경험의 여행기입니다.

댓글 읽고 보팅하는 방법 (중요!! 필독!!)

1. 댓글의 링크를 클릭하여 페이아웃된 포스팅을 즐깁니다 (맥북의 경우, 'command+클릭' 하면 새 탭에서 원작자의 글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2. 보팅을 하시려면 이 포스팅으로 돌아와 원 저자가 올린 댓글에 보팅을 합니다 (페이아웃된 글에 보팅하지 마세요~ 보상받지 못합니다 ㅠㅠ)

다른 블로그들에 올린 글들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계속 검색에 의해 읽혀지는데 비해 스팀잇에서는 그저 흘러가 버리는 것 같습니다. 잊혀진 글들에 촛불을 밝혔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로 참여하시고, 또 댓글에 보팅해주시면 좋겠네요.
한 곳에서 많은 분들의 좋은 지난 포스팅을 읽는 것도 생각보다 좋습니다.
(운영 계정의 댓글 큐레이팅을 조금 쉽게 하고자 하는 꼼수도 있습니다 ^^;;)

모두 함께 하는 자유롭고 여유로운 STEEMZZANG을 만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