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천사의 영화리뷰(명탐정 피카츄)

명탐정 피카츄 옛날 만화 봤던 생각도 나고 해서 한번 보자 했죠...
관람객 평가도 나쁘지 않아서 말이죠..

일단 보고 나서 난 느낌은 재미있다.. 는 정도 죠..
원래 포캣몬이 그런데 말이죠..

인형을 움직이게 만들고 한걸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그래픽도 괜찮았네요..

간단하게 즐거리를 말씀드리면, 주인공은 포캣몬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포캣몬을 잡으라고 몬스터 볼을 주고 잡게 하죠..
그런데 탱그리를 열받게 만들고 던졌더니..
잡히지 않고 나와서 뼈다귀 던지죠..
당함~~~
그리고, 메세지.. 아버지가 죽었다는 메세지..
그래서 가죠..
거기서 아버지의 포캣몬 피카츄를 만나는데요..
이 피카츄의 말을 알아듣는 거죠..
그래서, 아버지의 죽음의 의문을 해결하는 과정이죠..
실제로 전설의 포캣몬 뮤도 나오고요..
그냥 애들과 봤는데..
재미있고요..
마지막에 가면 반전이 있어요..
좋은 사람으로 알고 있던 사람이 나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나쁜사람으로 생각했던 사람이
좋은 사람으로 끝나기도 하고..
그런 반전이 있네요..
나름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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