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심야 극장 나들이
(Edited)
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9살 6살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안주인님과 둘이서 특히 밤시간에 오붓하게 극장 관람을 한게 언제인지 생각도 안납니다.
근데 이번 주에 민아가 다니는 초등학교의 돌봄교실이 한주간 방학인데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마침 민찬이 어린이집도 한주간 휴원을 선언한 상황이라 첨엔 안주인님이 휴가를 썼는데 한주내내 쉴순 없어서 곤란하던 차에 어머니가 봐주시겠다며 수요일 부터 데려가 봐주고 계십니다.
그 덕분에 어제랑 그제 이틀 연속으로 간만에 극장 심야 관람을 했네요.ㅋㅋ
남산의 부장들..
개봉한지도 좀 됐고 신종 코로나 여파에 심야시간이라 저희 부부 말고 딱 4명 있더군요.
덕분에 극장 전세낸 기분으로 관람했습니다.
이병헌 연기 진심 미쳤습니다. 와.....
어제는 클로젯을 봤습니다.
하정우 주연이고 스토리가 실종된 딸을 찾는 거라기에 당연히 범죄물인 줄 알고 관람했는데.... 공포물일 줄이야!!!!!
와.. 진짜 무섭더라구요.
이 영화들 리뷰도 얼른 올려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얘들 데려와야 하니.. 평화도 끝이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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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the Bible, Are Christians forbidden to eat Hare? (Part 3 of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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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AR 2월 구독보팅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극장도 피한다고 하더군요!!
클로젯?? 공포물은 여름에 개봉해야 되는데...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안그래도 추운데 더 추워 졌네요.ㅋㅋㅋ
아이들 키울때는 둘만의 시간 만들기 힘들지요~
자주 시간 가지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영화관 데이트 한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나요.ㅎㅎ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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