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ARY GAME : 2020/08/03 정신 못 차리는 장맛비

안녕하세요, fenrir입니다.


무더웠어야 할 7월이 지나고 어느덧 8월 초이지만 올해는 정말 너무 선선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늦어도 7월말이면 저 멀리 사라져야 했을 장마이지만 정신 못 차리고 벌써 3주 넘게 전국에 비를 뿌리고 있네요.



오늘 점심 쯔음 일이 있어 강변 북로를 지나가는데 한강은 간밤에 내린 비 때문인지 수위가 찰랑찰랑 거리고 있고..

토요일 저녁만 해도 멀쩡했던 잠수교는 그 이름처럼 물 속에 잠겨 버렸네요..


잠수대교.jpeg


게다가 상습 침수 구역인 동부간선도로는 이미 차량 통제 중 -_-

오늘 가야할 목적지는 동부간선도로를 타야 빠르게 도착하는데 통제 덕분에 40분이면 갈 길을 1시간 반이나 걸려서 뺑 돌아서 겨우 도착했습니다 ㅠㅠ


올해 전반적으로 가물어 있단 느낌이 있어 '비 좀 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전 너무 과하단 생각이 듭니다. 더 이상의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기 만을 바랄 뿐...

이젠 정신 차리고 제 날씨에 맞게 무더위가 찾아오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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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찾아오면 또 시원해지길 바랄꺼면서...
이런 국지성호우로 인한 피해는 갈수록 심해 진다고 하는데... 걱정이네요!

일단 비만 좀 그치는 걸로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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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비가 참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길게..

제 기억 상으로는 역대 최장급인 것 같아요 ㅠㅠ

장마 끝나면 바로 무더위 열대야 시작일거 같아서 걱정이에요~

일단 비만 그치면 좋겠습니다. 너무 피해가 많아서 ㅠㅠㅠㅠ

This time the heat is very disturbing. Getting hot for 2 days.

그것은 당신의 이야기를 읽는 것이 재미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