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몬 일기 - 2020/05/24 일퀘 보상 그리고 치킨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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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고 개운한 마음으로
일퀘를 하니 기분이 색달랐어요.
어렸을 때에도 목욕탕에서 씻고 나서
휴게실에서 봤던 TV가 어찌나 재밌던지...
암튼 평소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게임을 했어요.

기분 좋게 플레이했지만 보상은...
예. 뭐.. 늘 그렇지요.
게임 하는 그 순간이 재미있었음에
의미를 둡니다.

한편 치킨 카드는 오랜만에 보네요.
저게 처음 나왔을 때에는
0.2 달러대인가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1장만 있어도 된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0.04 달러대에서 안정이 된 거 같네요.
안타까운 카드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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