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달러의 슈팅과 2017년 비교

2017년 말부터 2018년 3월까지의 스팀달러 일봉차트입니다.
12월 2일 3천원에 올라서면서부터 12월 7일에 1.6만원, 12월 8일에는 무려 2.5만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스팀내에서 스달은 1달러라는 것을 학습하고 학습했던 당시의 저는 2천원 3천원에서 이게 웬 떡이냐며 많지도 않았던 스팀달러를 부지런히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올라선 스달이 무려 3월 6일 근처까지 4천원 위에서 놀았었군요. 3월 말까지도 2천원을 유지했던..
당시에는 눈에 보이는 저자보상보다 실제 매도시 몇 배나 높은 돈을 벌 수 있었지요.

그러던 스팀달러가 최근 또 꿈틀대고 있습니다.
12월 1일, 2일 연속 6천원을 돌파하고 아직도 4천원대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네요. 뭔가... 2017년을 겪었던 입장에서는 기대가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비정상적이었던 시절이긴 했지만, 기대는 할 수 있으니까요..!! ㅎㅎ

과연 어떻게 될지 한번... 더 지켜보겠습니다..!! 스팀달러가 먼저 올라가고 스팀도 따라가길 바래보구요..!!! 스팀 가즈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