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의 마지막...

in mini.topia4 months ago

아.... 진짜..... 마지막 날이라니.... 빨라도 빨라도 너무 빠른 한해였습니다.

음... 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해 같구요. 구구절절... 쓰자니 너무 잡글이 될 것 같고... 하나하나 있었던 타이틀 정도만 생각해보며 혼자 스스로 정리를 해봅니다.

아.. 그냥 안쓰자니.. 나중에 이 글을 볼 때 무슨일이 있었는지 막상 안 떠오를 것 같네요..!! ㅎㅎ 간단하게 생각나는 것만 일기 형태로 써봐야겠습니다.


  • 코로나
    와... 진짜 코로나... 지긋지긋 합니다. 연초에 시작해서 연말까지 아직도 더하면 더했지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네요. 내년에는 정말 빠르게 진정되길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 upvu
    스팀에서는 upvu 서비스 런칭을 빼먹을 수가 없겠네요. 정말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잘 자라서 정말 놀랐습니다. 믿고 써주신 분들께 정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투명하게, 더 좋은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defi
    스팀 외적으로는 디파이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내년에도 지속 될 것 같기는 하지만. 디파이의 태동기 같은 느낌이네요. 이런 저런 서비스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지만 내년에는 어느정도 잘 될 녀석들만 계속 잘 나 갈 것 같은 느낌입니다.

  • 비트코인거의 3만불!!
    올초 코로나 타격으로 최저 500만원 후반대? 까지 갔다가 지금은 3200만원도 넘어 섰네요. 최저점 기준 무려 5배가 넘어가는.. 역사상 최고점 돌파로 그전에 물렸던 사람은 모두 없어 지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점차 기관도 많이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하니, 한정된 수량의 비트코인이 내년에도 나름대로 잘 나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첫째는 9살 둘째는 7살
    올해를 마지막으로 유치원과도 이별을 하겠군요. 내년에는 두녀석이 손잡고 학교에 매일매일 가는 모습을 볼 것 같습니다.(손은 안잡을지도..) 나름대로 많이 키웠고, 잘 키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부쪽은 그닥 안시켜서.. ㅎㅎ 큰 기대는 없지만 적어도 엄마 아빠와의 애착관계 등 행복감 하나는 가득 주었던 한해같습니다. 코로나 덕분(?)에 병원도 그닥 가지도 않았네요..!! ㅎㅎ 건강해라 요녀석들!!
    마눌과도 나름 잘 지냄..!! ㅋㅋ

  • 가정사
    개인적으로는 작은아버님이 뇌출혈로 쓰러지셨던 사건이 기억에 크게 남습니다. 한평생 힘들게 일하시다가 이제 노후를 좀 즐기려고 하시는데... ㅠㅠ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정말 건강도 꼭 꼭 챙겨야 겠습니다. 다들 꼭 건강하십시오.

  • 회사
    큰 일들은 없었네요. 업무가 그닥 특별할 것도 없기도 했구요. 내년에도 별일 있을 건 없긴 한데,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고민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요렇게 올해는 정리..!!!!

모두모두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한번 돌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진짜 겁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