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퀘는 중립카드 안쓰기 입니다.
여전히 일퀘 끝내기가 쉽지 않지만, 이젠 헬 난이도에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운이 좋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비교적 쉽게 일퀘를 끝냈습니다.
제가 갈수 있는 한계점인 골드2 리그가 코 앞에 있는데 빨리 가고 싶은 마음 반, 그냥 천천히 가고 싶은 마음 반이군요.
빨리 가서 하나라도 보상을 더 받고 싶기는 하지만, 갈수 있는 최대 리그에 도달하면 안그래도 재미 없는 게임이 더 재미없어 질것 같습니다.
오늘 받는 3장의 카드는 평균에 비하면 많이 받은 것이긴 하지만 사실상 거의 무의미한 카드들이죠. 그냥 없는것 보다는 낫다... 싶은...
이제 곧 새로운 보상 카드가 나온다는데 어서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뭐라도 이것 보다는 낫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