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이야기] #관점 : 스팀몬스터 카드와 마켓 (Feat. 마침내 골드리그!)

in sct •  26 days ago  (edited)

# 스몬 카드와 리그

어제 스몬을 하고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시즌 2점차이로 무산되었던 골드리그(합산점수 1,900점이상)로 마침내 진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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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번의 승리를 위해 얼마나 클릭을 했었는지.. 물론 상위 다이아리그와 챔피언리그 분들이 보시기에는 아구아구 애쓴다 하시겠지만, 저에게는 무척 크게 느껴졌습니다. (맨날졌거든요 T.T)

특히, 시즌이 새로 시작되면 한단계 리그 밑에서 새로 출발하는데요, 어제는 19연승의 과정을 포함해, 단 하루만에 지난 시즌에서는 이루지 못했던 상위리그로 가는 과정에 혼자 신이났었습니다. 만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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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소환사와 공격수를 몇몇 구입했었습니다. 하지만, 워낙에 비루한 덱구성과 부족한 이해도로 시즌상승이 쉽지 않았습니다.

해결사는 바로 카카님@kibumh의 카드 컨설팅이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저의 카드 구성을 살펴봐주시고, 일단 주요 중립 카드들이 너무 허약하기에 업그레이드와 함께, 특히 불덱 몇가지를 구매하면 전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 알려주시며 구매제안도 주셨습니다.

대부분 마켓 최저호가라는 좋은 가격에 서비스 카드도 주셔서 망설이지 않고 바로 약 92 KRWP에 구매하였습니다. 특히, 앞으로도 상위리그 플레이어분들의 경기와 dec구성을 참조하라는 공부방법도 일러주셨습니다.

하여, 세탁기의 빨래가 다돌아갔다는 삐삐 소리도 잠시 제쳐둔채, 스몬삼매경에 빠졌었습니다. 결과는 웃음꽃 한가득! ㅋㅋ 별일없던 일상에 별일있게 된 것이지요~ 카카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DEC청산가치와 마켓조성

스몬을 시작하기전에 나름 몇가지 생태계 조사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엔진니트로스에 접목할 수 있는 벤치마킹 요소들을 찾아보기도 하였지요.

스팀몬스터의 특징과 매력

결론은 촘촘한 구성에 사업지속성이 충분하리라 판단해 조금조금씩 카드를 구매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디온님@donekim과 오치님@virus707께서 킥스타터 카드 구입 유망성을 전해주셔서 1,005달러 untamed 팩도 얼마전에 구매를 해두고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실, 스몬을 하기전에 들었던 근본적인 의문 중 한가지가 있습니다. 대체 저카드로 뭘하지? 만일 유저가 더 안늘어서 카드가 마켓에서 안팔리거나 재미없어지면?

그리고 또 한가지. 스몬팀은 팩판매대금으로, 물론 지금까지 잘 개발해왔지만, 마켓조성을 위해서는 어떤걸 할까?가 궁금했습니다.

대부분의 스몬플레이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획득한 카드를 스팀엔진에 상장된 dec 토큰으로 녹일수가 있습니다. 소위, dec 가격에 기반한 청산가치가 어느정도는 나오는 셈입니다.

장부가치.png

2019년 10월 20일 현재, 스팀엔진상 1 DEC 의 매수호가 0.0061스팀, 그리고 1스팀을 170원, 1달러를 1,200원으로 적용시 크게 4가지 종류의 카드(커먼/레어/에픽/레전더리)들은 다음과 같은 환산가치가 나옵니다.

일반 베타 카드당 15/60/300/1500 dec로 녹일수 있고, 이는 현시점 기준 각각 0.013/0.052/0.259/1.296 달러의 최소가치에 준합니다. 알파카드는 2배, 골드카드는 50배 더 많이 DEC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몬카드 일퀘보상/시즌보상 그거 얻으면 뭐하는데?

①계속해서 플레이 하거나, ②시장에서 다른 플레이어에게 팔거나, 아니면 ③그냥 녹여서 엔진 토큰으로 전환할수 있어. 라는 답이 가능해집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그래서 dec의 가격. 카드팩의 초기 판매가 달러 법정화폐 기준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녹여서 나오는 카드는 dec 기준이기에, 청산가치의 dec 스팀가격과 달러환산 가격이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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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엔진내 dec 가격의 안정성 조성에는 스몬팀이 일부 개입하고 있는것으로 분석됩니다. 저기 0.00607의 약 1만스팀의 dec 매수호가는 @sm-usd 계정의 것입니다.

@sm-usd계정은 아래 @steemmonsters/ @splinterlands계정과의 입출금 관계상, 스몬팀의 카드팩 판매 등으로 들어오는 수입/지출을 관리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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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유저에게 판매한 팩대금 일부로 카드의 최소 청산가치를 안정적으로 만드는데 어느정도는 개입하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이는 사실 다른 토큰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발행자가 매수호가 최대 세력인 경우가 많습니다.

유저가 카드를 구입하는데 dec을 사용할 수도 있기에 다른 매수세도 있습니다. 또한, 과거 글들을 찾아보면 dec로 구입한 카드의 가격보다, 카드를 녹여서 나오는 dec 양이 많은 차익거래의 기회도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상기 표에 의한 최소청산가치 기준으로 차익거래 기회는 거의 없었습니다.

오히려 대부분 청산가치 대비 2배~30배 이상의 가격이며, 플레이어에게 승률상 인기가 있거나 발행량이 제한적인 카드들은 매물이 적은 경우도 많았습니다. 높은 배수이지만, 승률이 높은 카드를 지닐시, 일퀘/시즌 보상에서 더많은 카드를 지닐수 있기에 청산가치 보다 수익가치가 높이 반영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새로나올 팩 카드들이 기존 카드들과의 밸런스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유저와 체인의 확장성을 만들수 있는가에 따라 카드가격의 고공행진이 지속될지가 좌우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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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최근에 개시한 untamed팩은 단기에 10만팩(약 2억원 전후)이상 팔리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13번의 10만팩 판매 즉 26억원 이상 추가 매출을 목표로 잡고가고 있습니다.

이는 곧 스몬팀 운신의 폭을 넓혀주는 재원 확보이기에, 디자인 업그레이드/추가 게임개발/생태계 확장성 등 다양한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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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닷컴의 카테고리상 24시간/7일/30일 유저기준 ETH/EOS/TRON 등 스팀보다 시총이 훨씬 높은 타 암호화폐들의 게임을 제치고 스몬이 1위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3천~5천명 전후의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은 기존 게임계 대비 갈길이 멀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과연, 앞으로 스몬팀이 스팀생태계를 알리는 선구자적인 댑으로 더욱 공고히 자리잡으며 다른 체인 확대는 물론 비암호화폐 게임유저들까지 사로잡는 날이 올까요?

일단, 스몬에 SCT/KRWP 결제토큰이 추가된다면, 유저 추가확보/SCT토큰 활용성 증대 등으로 양팀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만일, 그 SCT로 팩구입 인증자에게 보팅까지 해준다면 더 좋겠지만, 처분 및 용도는 양팀의 협상에 따라 변화될 수 있을 듯 합니다.

향후, 크립토씬 전체에서 or 크립토씬 외부의 유저들에게까지, 현재 이상의 성장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면, 아직도 스몬을 시작하는 것은 늦지 않은 걸지도 모릅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겠요.

다음에는 다이아리그를 가보고 싶네요.. 모두들 즐몬 + 즐거운 휴일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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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u cu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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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확실하게 엄청나게 격하게 "화이팅"입니다.
어젠 전 제 실력에 한계를 느끼는 그런 날이였습니다.

등급이 올라가면 카드 현질에 필요성이 엄청 느껴지고
카드 랩업이 마무리 되니 실력부족에 덱구성 자율학습이 엄청 필요해 지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괜찮은 중독성 있는 게임입니다. ㅋㅋㅋㅋ
화이팅

아~ 상위리그로 갈수록 카드 수요가 계속 더 증가하나보네요~ 저는 동물 기르고 식물 밥주고 이런 게임에 익숙한데, 어찌되었든 시작한 스몬임에도 계속계속 져서, 더해야하나마나 살짝 고민도 되었거든요.

구입한 카드가 있어서 하기는 해야겠는데.. 때마침 카카님의 맞춤 컨설팅과 구매카드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휴일되세요~!! ^^

19연승이라니 엄청 발전하셨네요
즐거운 일요일되세요

아 거기에서만 그랬던거였어요. 조금 위로 올라오니 졌다이겼다 여전합니다. ㅋㅋ 그래도 이전보다는 나아진것 같아서 다행이면서 그렇네요. ^^ 감사합니다~ 평온한 하루보내세요~!!

19연승 그만큼 고수분의 조언이 주효한듯합니다.
앞으로도 더 높은 리그에서 게임 즐기시기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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