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몬이 어렵구만~~ 간절함에 부족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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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오늘 새벽 3시 토너에 참석할 생각은 없었다.
그러나 일퀘를 하다보니 3시가 되었다.

반드시 챔피언을 (3700점)을 만들어서 딱 일퀘를 끝내겠다고
맘 먹고 게임을 시작했다. 아니 이거 뭐~~~
3300에서 400점 올리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정신을 집중해서 해도 매일매일 일퀘나 좀 하고 ~~ 게임을 멀리했더니
감감이 완전 떨어졌다.

상위권 점수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대충 기억을 한다.
그래서 이 사람은 껌이지 했는데 ㅋㅋㅋㅋㅋ
내가 껌이 되었다.

결국 3700을 찍긴 했으나 일퀘 한판을 3700이하에 마무리 했다.

GOMCAM 20191020_0417390702.png

보상이나 좋게 나오면 좀 참으려 했는데,,, 보상도 스팀폭팔!!
옆에 화면엔 토너 첫게임에 떨어진걸 뭘 자꾸 보여주는지~~ 됀장, 고추창 ㅋㅋ

역시 게임에 승부에 대한 절실함이 부족해서 그런가??
어제 쓴 절실함이 생각이 났다.

그런대 ㅎㅎㅎㅎ,, 이 게임에 절심함은 앞으로 크게 생기지 않을 것 같다.
모든걸 잘 할 순없다. 그냥 재밌게 하는거지~~~

아무튼 일퀘는 이렇게 시즌은 이렇게 흘러가고 있다.
그래도 150장 보상은 받아야지~~
아!! 쉽지 않을 것 같아 신경은 좀 쓰이나 막판에 확 땡기면
뭐~~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스몬 어렵구나!! 그래도 내 널 버리진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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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몬에 고수분들이 많아져서 승율 올리기가 점점 쉽지않을듯요. 주말 즐겁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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