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몬][20.01.05] 184일째. 뭔가 새로운 계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오늘의 일퀘는 생명덱이지만, 최근에 너무나 고생하면서 일퀘를 하는것이 일상화 되어 있다보니 별 감흥은 없습니다.

그냥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 일퀘가 완료되는지라 이기든 지든 그냥 계속 시도만 합니다.
다크 에너지가 계속 소모되면서 DEC 습득량이 줄어들지만, 달리 방법이 없으니 이렇게라도 할수 밖에요.

암튼 오늘도 일퀘는 실버1 리그에서 끝내서 보상은 4장입니다.


오오... 그래도 오늘은 "불을 토하는자" 카드가 한장 나왔네요.


레벨4 가 되면 "리뎀션" 스킬이 생기기 때문에 제법 좋은 카드이지만, 제가 가진 용 소환사가 3레벨이라서 힘들게 4레벨을 만들어도 어차피 3레벨 능력밖에 못쓰는지라 그다지 의미는 없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낮은 마나에 그럭저럭 높은 공격력으로 리뎀션을 제외한다해도 제법 쓸만한 카드입니다.

문제는 용 스플린터 에픽 카드가 보상으로 나올 가능성이 매우 희막하다는게...

같은 용 스플린터에 에픽인 만티코어가 게임을 시작한지 184일 째인 지금도 1레벨에 머물러 있지요.

만티코어든 파이어 스피터든 좋은 카드이니까 많이만 나와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