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울산의 날씨는 종잡을수가 없다.

in #zzan2 months ago

 

오늘 아침만해도 이제 장마가 끝난듯 화창하고 덥기만했다.

오랜만에 갠 날씨에 온가족이 나들이를 떠났다.

점심 먹을때만해도 좋았는데...

점심을 먹고 바닷가에 도착하자마자 하늘이 꾸물 꾸물하더니 이내곧 쏟아지는 비...


먼걸음을 와서 이제와 돌아갈수도 없고 휘몰아치는 바람과 비를 맞으며 모래사장에서 사진 몇방찍고 아쉬운 마음으로 집에 돌아오는데...


집에 돌아오는 터널을 딱 지나니 거짓말 같이 하늘이 파랗게 갠다.

우리나라도 열대 우림 기후로 바뀌러나...

하루에도 몇번이나 비가 오락가락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