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monsters> "내가 졌다..." 오늘은 스몬이 저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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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안녕하세요. @wacol413 입니다.
정말 이상하네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골드 2유지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어제처럼 오늘도 2200 점에 여러 번
도전했는데요.

'아... 이건 진짜 너무 하는 거 아냐? ㅠㅠ'

이런 말이 저절로 나올만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저는 4레벨인데요. 7레벨로 예상되는 상대를 만났습니다.
당연히 제가 질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물 한 방울 안 나올 정도로 머리를 쥐어짜서 작전을 짰습니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상대 몬스터의 몇 번의
헛발질과 헛발질의 명수인 저의 물용이 오늘은 헛발질을
하지 않아서 기적적으로 7레벨을 이겼습니다.

동.gif

어쩌면 이번 한판으로 바로 골드 2에 진입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대하며 점수를 확인해보니

1점이.jpg

'2199 점... 뭐야 이거? 1점이 모자란 거야? 세상에...'

정말 어이없고 할 말이 없었습니다. 1점이 모자라다니...
이건 일부러 이렇게 했다고 볼 수밖에 없네요. ㅡ.ㅡ
그 이후로 몇 번을 도전했지만 승패를 반복하면서
점수는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전광판2199.jpg

슬슬 머리에 열이 오르려고 할 때쯤 비상 경고등이
반짝거렸습니다. 실제 비상등은 아니구요.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경고등을 켠 것입니다. 그래서 가볍게 골드 2를
포기하고 보상을 확인한 후 게임을 쉬기로 했습니다.

3일 연속으로 레전더리가 나온 상황이라 더 이상의
행운을 기대할 수는 없는 입장인데요. 그래도 카드를
뒤집을 때는 똑같은 마음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혹시...?^^

보상을 확인한 결과 레전더리는 없었지만 예상보다는
잘 나왔습니다. 레어 4장이 나왔네요. 치킨은 에픽만큼
비싼 놈이니 에픽을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네요. ㅎㅎ

본.jpg
본계정

부.jpg
부계정

-스몬 투자 원금 37만 원 회수 작전-
DEC 채굴 : 623 개 = 4.16 스팀 = 729 원 (1스팀: 175원)
퀘스트 카드 : 1017 원
오늘 원금 회수 금액 : 729 + 1017 = 1746 원

지금까지 회수한 금액 : 539,024 원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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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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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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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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