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monsters> 스몬 시작하고 5개월 만에 알게 된 것. 어떻게 생각하면 당연한 건데 왜 몰랐을까?

안녕하세요. @wacol413 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버릇이라는 게 무섭습니다. 매일
글을 쓸 때는 너무나도 당연한 것처럼 글을 썼는데요. 한번
글을 안 쓰기 시작하니까 정말 시간 내기가 힘들더라구요.

글은 쉬고 있었지만 스몬은 꾸준히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스몬을 하면서 실수로 알게 된 것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저는 스몬에서 실수를 하면서 알게 된 게 많은데요. 이것도
그중 하나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전투를 하기 전에 카드
배치할 때 몬스터를 잘못 고르면 지우고 다시 고르거나
드래그로 위치도 옮길 수 있는데요. 그런데 얼마 전에 실수로
소환사가 있는 곳을 클릭하게 됐습니다.

어? 이럴 수가.. 소환사가 지워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소환사를
고르는 화면으로 돌아갔습니다.

'소환사도 바꿀 수 있구나.... ㅠㅠ'

저는 이것을 며칠 전까지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워터로
퀘스트를 하다가 잠깐 딴 생각을 해서 불 종족을 선택하면

'아 맞다! 퀘스트.. 워터였지.. 아 짜증 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그냥 불 종족으로 게임을 진행했는데요.
퀘스트가 힘들 때는 이런 실수가 정말 짜증 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바보 같은 일이었네요.
소환사를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왜 못했을까요?

혹시 저처럼 소환사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몰랐던 분들은
참고하세요.^^

오늘은 시즌 보상을 받는 날입니다. 지난 시즌은 본계정,
부계정 합쳐서 60장을 받았는데요. 그중에 에픽 2장이
나오는 최악의 시즌이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어떨까요?
이번에도 골드 1에서 시즌을 마무리해서 30장씩 총 60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같이 확인해보죠.

본계정

부계정

오늘은 다행히 부계정에서 레전더리 1장과 골드 카드 1장이
나왔네요.^^ 그럼 다음 시즌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