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475 - (1) 오랜만에 길냥이 보러 갔지만... (2) 스몬 언테임드 팩 오픈 결과

오랜만에 길냥이 보러 갔지만...

집에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한 공원에는 터줏대감처럼 머물러 있는 길고양이들이 있었습니다.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오랜만에 보고 싶어 공원으로 가보았지만... 보이는 냥이들은 한마리도 없었습니다. 따뜻한 곳으로 잠시 이동을 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는 지금으로서는 알 수 없네요. 봄이 오면 다시 와볼 예정입니다. 냥이들이 잘 살아있는지...

스몬 언테임드 팩 오픈 결과

시간이 부족할 때에는 언테임드 팩을 사서 오픈을 하기로 했었죠. 포스팅할 시간이 충분치 않은 거 같아서 언테임드 팩 10개를 사기로 했고, 첫 오픈을 시작했습니다. 레어 1장 외에 에픽 1장도 나와서 평소보다는 괜찮지만, 총 가치는 1달러가 조금 못 미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팩 구입비용은 개당 2달러) 팩을 까면서 새로운 카드를 한 두개씩 보곤 합니다. 이번에도 그랬구요. 결과가 아쉽더라도 카드들을 알아가는데 의미를 두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