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linterlands Diary #26 - Gelatinous Cube 덕분에 이긴 배틀

모든 몬스터들이 독에 감염되는 룰에서는
어떤 몬스터를 배치할지 머리가 아프다.
일단 헬스가 높은 카드 위주로 배치하는 게 좋고,
Gelatinous Cube는 요즘 다들 사용하는 추세.
이를 맨 앞에 배치하는 사용자들도 있지만,
나는 중간에 배치하기를 선호한다.
앞에 위치한 몬스터들이 죽고 나면,
헬스가 많이 올라가고 회복력도 올라가서
꽤 잘 버틸 수 있기 때문이다.

배틀을 중간까지 보니 어렵겠다 싶어
SKIP TO RESULTS 버튼을 클릭했다.
그런데 예상 외의 승리...
이 배틀을 이겼다면,
이유는 생명력이 강한 Gelatious Cube 덕분이다.
중간에 배치하길 잘 했다.
맨 앞에 놓았다면,
이 배틀은 지는 게임이었다.

지난 Splinterlands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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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 때로는 무조건 스피드!
• #20 - Orc Sergeant의 가능성을 본 배틀
• #19 - 어떻게 이겼는지 어리둥절한 배틀
• #18 - SPS 토큰 열심히 모으는 중
• #17 - 어떻게 이겼는지 어리둥절한 배틀
• #16 - 스피드 업 실험 중
• #15 - 스피드가 생명임을 보여준 배틀
• #14 - 떨어지지 않는 스코어
• #13 - 카드 임대 늘리는 중
• #12 - 요즘 매우 핫한 Mylor Crowling 카드
• #11 - Lord of Darkness 상대로는 마법이 최고!
• #10 - Hobgoblin 카드의 쓰임새를 확인한 배틀
• #9 - 조금씩 쌓여가는 SPS 토큰
• #8 - 독으로부터 최대한 오래 버티기
• #7 - @goodhello 님과의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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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Grumpy Dwarf 카드 판매
• #4 - SPS 에어드롭을 받다
• #3 - 도대체 몇 연패를 한 것인가?
• #2 - 운 좋게 이긴 배틀
• #1 - 경쟁이 극심한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살아남기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