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linterlands Diary #45 - 질 줄 알았는데 이긴 경기
이번 배틑은 탱크 힐링을 갖춘
2개의 카드가 있어서 이길 수 있었다.
상대편은 우리편에게 가할 수 있는 불리한 조건들은
모조리 가져와서 적용했다.
우리편의 공격력을 1씩 줄였고
스피드도 2씩이나 줄였다.
거기다 독, 힐링을 무력화시키는 능력까지...
과연 이길 수 있을까 싶었지만,
신기하게도 이겼다!
이번 배틀에서 우리편을 어렵게 한 카드는
바로 Warrrior of Peace.
최고 레벨의 이 카드는
상대방의 melee, ranged, magic 공격들을
모두 1씩 감소 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공격력이 약화되어 불리했다.
다행인 것은 이 카드 덕분에
우리 편의 카드들의 헬스도 모두 15로 올랐다는 점.
이 덕분에 뒤편에 위치한 카드들의 탱크 힐링이
아주 잘 통해서 잘 버틸 수 있었다.
다음에도 Equalizer 룰의 배틀이라면,
이번처럼 탱크 힐링을 갖춘 카드 2개를
배치하는 것을 고려해봐야겠다.
지난 Splinterlands Diary
- #44 - 참 이기기 힘들다
- #43 - Noxious Fumes 룰에서 버티기로 이겼다
- #42 - 행운의 무승부
- #41 - ANGEL OF LIGHT. 알파에서 베타로 바꾸기로.
- #40 - 때로는 극단적인 전략도 통한다.
- #39 - 상대편 소환사의 능력에 막혀 진 배틀
- #38 - 미세한 차이로 이긴 배틀
- #37 - 하나의 카드로 싹쓸이 당하다
- #36 - 6월과 9월의 BYZANTINE KITTY 카드의 가격
- #35 - Noxious Fumes 룰에서 살아남는 방법 배우는 중
- #34 - ALMO CAMBIO 카드 11장 매수
- #33 - 지금은 무조건 배틀을 해야 할 때
- #32 - SPS 에어드롭 중간 현황
- #31 - 어떻게 이겼지?
- #30 - 마나 15 미만 배틀에서는 카드 선택이 절대적인 변수!
- #29 - 마법 반사와 스나이프로 이긴 배틀
- #28 - Milor Crowling 소환사 상대로 이긴 배틀
- #27 - 겨우 이긴 배틀
- #26 - Gelatinous Cube 덕분에 이긴 배틀
- #25 - 기존 소환사를 팔고 다른 소환사를 살지 고민
- #24 - SERPENTINE SPY 카드 구매
- #23 - UNDEAD REXX 카드 판매
- #22 - FLAME IMP 카드 구매
- #21 - 때로는 무조건 스피드!
- #20 - Orc Sergeant의 가능성을 본 배틀
- #19 - 어떻게 이겼는지 어리둥절한 배틀
- #18 - SPS 토큰 열심히 모으는 중
- #17 - 어떻게 이겼는지 어리둥절한 배틀
- #16 - 스피드 업 실험 중
- #15 - 스피드가 생명임을 보여준 배틀
- #14 - 떨어지지 않는 스코어
- #13 - 카드 임대 늘리는 중
- #12 - 요즘 매우 핫한 Mylor Crowling 카드
- #11 - Lord of Darkness 상대로는 마법이 최고!
- #10 - Hobgoblin 카드의 쓰임새를 확인한 배틀
- #9 - 조금씩 쌓여가는 SPS 토큰
- #8 - 독으로부터 최대한 오래 버티기
- #7 - @goodhello 님과의 배틀
- #6 - Lone Boatman 카드를 내서 이긴 배틀
- #5 - Grumpy Dwarf 카드 판매
- #4 - SPS 에어드롭을 받다
- #3 - 도대체 몇 연패를 한 것인가?
- #2 - 운 좋게 이긴 배틀
- #1 - 경쟁이 극심한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살아남기란...
0
0
0.000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