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날에는 스팀잇으로 행복느끼기 딱 좋은날-일상과 스몬과 비딩봇 클리어?!!
안녕하세요.. 럽럽 투럽맘입니다^^*
일주일동안 ZZAN 포스팅 이벤트가 있다고 하니 자꾸 들락날락 거리게 되네요..
괜히 글 하나 적으려고 애쓰고^^;; 다.. 그러신거죠??
아침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불었는데 10시가 넘어가니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어요..
우산을 안가져간 1호를 마중나갔다가 앞 분식점에서 떡볶이 한접시를 샀어요!!
사실 저 어릴때 비오는날 엄마가 우산 가지고 오는 그때 정말 좋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행여나 엄마가 늦게 오면 그 앞 분식점에서 친구랑 초록접시에 떡볶이 먹던 기억이..
그때 한 100원 줬었나 모르겠어요^^
비가 오니 아이들은 놀이터에 가지 못하는 걸 아니까 오늘은 집에서 쉬기로 했어요...
그럴때는 엄마의 취미생활이자 생업인 스팀잇라이프!!
오늘은 비딩봇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그 중에서 제일 많이 가지고 있던 1000 AAA로 비딩봇에 send Bid를 누르니 자꾸 다음 라운드에 하라고..ㅠㅠ
역시 요즘 대세는 비딩봇인가봐요^^~~
글을 써도 요즘 1$ 을 겨우 넘기고 있어서.. 겨우 기다려서 3번째만에 성공!
팝업창에 최신포스팅이 떠 있어서 클릭만해도 되니 너무 좋더라구요...
다만, 스팀잇 포스팅에 보팅이 되니까지는 몇시간이 걸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스팀몬스터 일퀘하러 고고씽!
오랜만에 지구덱으로 일퀘 완료.. 그래도 여전히 어렵네요...
그 와중에 토너먼트가 있길래 32위나 하자싶었는데..
운 좋게 1.75 steem 벌었네요^^...
오랜만에 토너먼트 들어가니까 어찌나 잘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그래도 일퀘도 무사히 완료하고 해야할일 클리어입니다^^*
이렇게 작은 일에도 기쁜 걸 보니 일상의 소소한 행복은 내가 느끼면 되는거였네요..
아이들이 번갈아 낮잠을 자서 지금 또 2호의 보초를 서야하지만..
그 와중에 이렇게 일상글이라도 남기게 되어 기뻐요...
비가 오는 센치해지는 밤이지만 기분좋은 밤되시길 바랍니다..
씨유어개인~ 또 돌아올께요!!
돈보다 행복이 우선입니다~!!
돈이 부족하면 행복을 적게 느끼기도하더라구요^^;;
으악.. 너무 세속적이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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