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친후 삽겹살 파티 [S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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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어제 전 부친후 그자리에서 삽겹살 파티.

기름냄새때문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전 부친 그릴에 그대로 삽겹살 투하.

보통은 기름 냄새때문에 밥 먹기가 어려워서 김치찌개를 끓여서 얼큰하게 먹거나 라면을 끓여 먹었는데,
이번에는 마침 일의 마지막이 부침이어서 그릴을 보고 삽겹살을 꺼내서 구웠는데, 김치도 볶고, 쌈장에 싸서 쌈까지 싸서 먹으니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게 잘 먹었네요.

여러분들은 명절음식 준비를 마치고 보통 어떤 음식을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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