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en의 秀討利(Story) 208 : 구석기는 되고 빤스는 안된다는 개법관들

Raven의 秀討利(Story) 208 : 구석기는 되고 빤스는 안된다는 개법관들

바끄네정권 때 통합진보당이라는 정당이 있었습니다. 줄여서 통진당이라 불렸던 이 정당은 지금의 정의당의 전신이고 예전 민주노동당과 같은 세력이었습니다. 안찰스의 궁민의당이 나오기 전까지 제 3당이었기에 대통령선거당시 후보토론회에서 제3당의 후보로 참여할 수 있었고, 당시 통진당 대선후보였던 이모는 다까끼 마사오와 같은 바끄네의 신경을 건드는 발언들을 쏟아냈고, 이 때부터 수첩공주님의 큰 미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국정원의 국보법 위반 사건으로 인해 통진당의 다른 이 모 의원은 국가내란죄로 구속되었고, 통진당은 강제로 해산되었습니다.

이 때 구속된 구석기인지 신석기인지 저석기시대의 의원은 지금도 7년 넘게 감옥에 갇혀있고, 통진당은 공중분해되어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져갔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때 사법부로부터 국가내란죄로 판결받을 때 관련자들의 발언이나 행위들이 대한개독교연합인지 뭔지 하는 광신도집단을 이끄는 전 모 빤스목사의 발언보다 수위가 높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국가내란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과 행위도 있었는지조차 의심스럽습니다.

그런데 광화문에서 군중들을 향해 지속적으로 대통령 목을 따러 청와대로 쳐들어가자고 국가내란을 선동하는 빤스목사는 국가내란죄로 잡혀가지를 않습니다.

구속영장도 기각되었습니다.

이런 이중적인 판결을 내리는 것이... 대한민국 개법부입니다.

혹시 대한민국 판사들이 개독교인이어서 광화문집회에 나가고 있지는 않는지 의심스러운 부분입니다.

그게 아니면 당시의 사법농단으로 자기들의 일신상의 영달을 위해 말도 안되는 판결들을 거래해놓고, 지금은 마치 아닌척하는 자기부정과 유체이탈 또는 리셋증후군적 행위를 하고 있는 게 아닐까 의심되기도 합니다.

이도저도 아니면 원래 지 꼴리는대로 판결하는 개쓰레기같은 것들이었을 것입니다.

공수처설치되면 떡검 뿐 아니라 이런 개법들을 엄히 다스려야 나라가 바로 설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 하반기가 기대되면서도 우려됩니다. 제발 공수처가 제 기능은ㅅ 잘해서 비뚤어진 나라를 제대로 똑바로 세워주기를 기대합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Raven의 秀討利(Story) 목록

멋진 대문에 도움주신 @kiwifi님 고맙습니다.👍😊